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내 독일에 나치는 필요없다/등장인물 (문단 편집) == 대한민국 == * '''[[이승만]]''' 독일이 영국과 [[연합국]]을 결성한 후 [[중화민국]]의 가입 요청 등 여러 요청들이 오는데, 대한민국 임시정부에서 이승만을 보내 회담을 청한다고 언급된다. 다만 유럽 전선 상황이나 식민제국인 영국과 중화민국과의 관계 때문에 보류된다. 이후 디트리히 샤흐트와 외무장관 바이츠제커가 [[헝가리]]와 [[트란실바니아]] 영토회복 묵인에 대해 논의하기 전, 일본 제국에 정식으로 선전포고하고 연합국에 가입하겠다는 의사를 내비친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의사를 재차 전달했다. 이승만은 임시정부와의 관계가 썩 좋지 않았고 [[미국]]의 [[워싱턴 D.C]]에 머무르고 있었으나, [[일본 제국]]에 의한 [[중화민국]] 상황의 악화로 인해 누굴 파견할 요건이 되지 않는 임시정부로부터 부득이하게 요청을 받았다고 한다. 면담을 하면서 텅스텐 채굴권을 대가로 독일 정부가 연합국 가입과 임정 승인을 해줄 것을 요청하고 이와는 별도로 자신은 임정과 달리 서양을 알고 있어서 대화가 통한다며 독일 정부에서 자신을 밀어달라고 은근히 말한다. 그러나 디트리히는 이승만의 모든 기반은 미국에 있다며, 나중에 미국이 개입하게 되면 그쪽으로 갈아탈 수 밖에 없는 인물임을 지적했다. 그래서 이승만을 무시하고 임정과 직접 협상하기로 한다. 디트리히는 연합국 수뇌부들과 상의한 다음 알려주겠다면서 기다리라고 말해달라 요청하며, 아시아쪽에 세력을 투사하려면 [[프랑스]]와의 전쟁을 빨리 끝내야함을 시사한다. 해방 작전 때 반쯤 의도적으로 [[베를린]]에 와 눌러앉아 있다고 언급된다. 그 뒤로는 등장이 없으며 묘사로 보면 김구, 여운형 등에 밀려버린 듯하다. 288화에서 그의 행적이 언급되었는데 독일에서 자신을 중요하게 보지 않는다는 걸 깨닫고 다시 미국으로 건너갔는데 대한민국 광복 이후 임정에 단단히 찍힌 탓에 귀국하지 못하고 있다고 한다. * '''[[여운형]]''' 원역사에서 이 시기 여운형은 일본에서 활동 중이었다. 작중 사회주의 종주국 소련과 제국주의 국가 일본이 불가침 조약을 맺는 것은 좌파 지식인들에게 큰 충격으로 다가왔고, 그 또한 소련에 실망해서 중국으로 가서 임정에 합류한다. 임정을 승인한 유일한 강대국이자 후원자인 독일이 자민당-사민당 연정이었기에 김구 등 우익 계열이 장악한 임정으로서도 여운형을 비롯한 중도좌파들에게 포용적인 모습을 보일 수밖에 없어서 여운형을 임정에 받아들인다. 기존에 외교를 담당했던 이승만은 임정에 통수를 치려다가 걸렸고, 사실상의 독일 실권자인 디트리히 샤흐트의 아내 클라우디아 샤흐트가 사민주의자라는 점도 고려되어 임정 대표로 베를린 회담에 파견된다. 이후 김구의 광복 선언 때 김규식과 함께 옆에 선다. * '''[[지청천]]''' 광복군 총사령관. 하노마크 장갑차에 탄 채로 연합군과 함께 베트남 하노이로 입성하면서 행군하는 광복군을 바라보며 감개무량한 얼굴로 드디어 여기까지 왔다고 중얼거린다. 이후 여운형 등의 다른 광복군 인사들과 함께 김구의 광복 선언을 듣는다. * '''[[김구]]''' 중국 탈환 때 옌시산과 함께 발터 모델과 만난다. 모델은 자신보다 훨씬 큰 키에 우람한 체격을 가진 것을 보고 정치인보다는 군이나 조직의 수장같다는 인상을 받는다. 이후 연합군의 한반도 진공 때 함께 들어와 1943년 8월 15일 광복군 인사들과 함께 대한민국의 광복을 선언한다.[* 이때도 흰색 두루마기를 입고 있었는데 행군을 같이 하느라 더러워져 있었고 그것이 김구의 인생을 설명하는 것으로 묘사된다.] 에필로그 때는 한국에 온 샤흐트 부부에게 설렁탕을 대접하는데, 이것이 한국의 맛이라며 깍두기 국물을 가득 부어서 클라우디아가 정색하게 만드는 개그씬이 언급된다.(...)~~선 넘네~~ * '''[[김규식]]''' 김구의 광복 선언 때 여운형과 함께 옆에 선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